[데이터분석]/기사와 이론

다가올 변화, 대체거래소(ATS) 바로 알기

dowon 2024. 9. 2. 13:09

대체거래소의 출범

대체거래소

-오전 8시 ~ 저녁 8시 주식 투자 가능

-내년 3월 출범

-하루 12시간 주식 거래 가능

-주식 거래 수수료 경쟁 체제

-한국 거래소 KRX  주식 매매 체결 기능을 대체하는 증권 거래소

(자본시장법상 다자간 매매체결 업무를 하는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

 

한국거래소가 68년간 독점체제로 인한 소비자 이익 소외 이슈 지속 발생하여 대체거래소가 출범하게 됨

NEXTRADE(2025.03.04 출범)

 

증권사, 투자자 입장 혼선 가능

→ 경쟁체제가 되면 시장 혼선 방지를 위한 제도나 시스템이 필요함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인한 기대효과

수수료 경쟁, 서비스 다양화로 고객 이익 창출

시장 경쟁체제 통한 한국 주식시장 경쟁력 강화

(한국거래소: 서비스 본질에 대한 고민이 필요)


해외의 대체거래소 운영 방안

호주: 대체거래소가 티어 별로 존재함 (1개가 아님)

미국: 다양한 거래소가 존재함

유럽: 정규거래소가 38%밖에 안됨. 기타 플랫폼 거래가 많음 → 고객 서비스 편의, 가격 측 유리한 제시 가능

기본적으로 도쿄거래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음

대체거래소는 퇴근 후 거래하는 야간거래소의 역할을 수행

현재는 점유율 11%로 상승

ODX(오사카 디지털 익스체인지) 디지털 상품 거래

거래소별로 가격이 다르며 호가 체계가 다름 

자신들만의 호가 사용 가능

개인 투자자에 대한 보호와 최선집행규정을 aggressive, 구체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함

대체거래소가 상당히 활성화 (제도가 잘 되어있음)

가격 뿐만 아니라 거래비용까지 고려 (eg 거래수수료) 

 

전국 단위 최우선호가 NBBO

대체거래소 상당히 활성화

 

상세한 금융상품투자지침 존재

 

투자자 보호 및 거래투명성이 가장 중요함

최선집행의무 가이드 필수 제시 → 증권사 상이하게 제시하고 있음


대체거래소로 달라지는 변화

 

1. 시장 운영 시간 확대

- 주식 거래 시간 5시간 30분 확대

2. 새로운 주문 유형 추가

3. 낮아지는 수수료

 

중간가호가

-최우선 매수호가와 매도호가의 중간가격으로 매매거래에 참여하는 주문유형

-중간가호가는 KRX와 NXT 호가만을 사용

-호가단위와 상관없이 가격 산출, 소수점 이하 절사

-체결순위 상 지정가 호가에 항상 우선, 중간가 끼리는 시간우선

-NXT 뿐만 아니라 KRX도 추가 예정

 

스톱지정가호가

-직전 가격이 설정한 목표가격 (=스톱가격)에 도달 시 지정한 가격 (=주문가격)으로 지정가주문을 전송하는 유형

-호가제출 시 스톱가격과 주문가격을 함께 입력해야 함

 

가격변동폭: 전일 KRX 종가 기준 +- 30%

시장안정장치: 거래정지, 써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등 즉시 적용

시장감시/청산/결제: 양 시장 업무 모두 KRX가 수행

 

유관기관 수수료 절감

(Taking: -20% Making: -40%)


대체거래소 운영을 위한 금융당국의 가이드와 원칙은?

 

1. 최선집행의무 가이드라인 마련

2. 증권사 주문 시스템 SOR 구축

3. 시장관리/감시/청산 결제

4. 공매도 관리

 

최선집행의무란?

가격, 수수료 및 비용, 주문 규모 및 체결가능성을 고려하여 투자자 주문을 유리하게 체결

가격의 최선, 결과의 최선 X

고객에 전달하는 과정의 최선 O

 

최선집행의무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 증권

약 800여개 종목 대산, 4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종목확대 예정

-집행시장 선택

투자자의 주문이 특정시장에 집중되도록 투자자 주문 지시를 유도하면 안됨

-최선집행 일반원칙

Taker: 총비용(매수) 또는 총대가(매도)를 기준으로 시장에 주문 배분

가격 > 총배용 > 수수료

Maker: 매매체결 가능성을 우선으로 집행 시장 배분기준 수립

체결가능성 > 수수료

(Taker: 기존 물량 체결 주문 Maker: 신규 물량 조성 주문)

 

최선집행의무 세부 원칙

1) 최선 주문 집행 Rule

2) 투자자 지시 우선

3) 주문집행체계 구축


증권사가 준비해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