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감독의 후속작이 나왔으니 당연히 봐야지!! 하고 후다닥 보러 갔다 왔습니다 총평 4.2/5 영상미 5/5 음향 5/5 스토리 4/5 연기 4/5 감정선 3/5 신카이 마코토가 좋아하는 소재를 다 때려박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신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좋아하는 듯한 시간, 하늘, 운명적인 만남, 신 이 모든 소재가 다 들어간 환상적인 영화였다 특히 '지진'이란 소재를 신이 인간계로 넘어와서 생긴다는, 마치 기묘한이야기의 뒤집어진 세계가 생각나는 연출이었다 물론 기묘한 이야기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은 영상미가 최고구나 그리고 그 뒤의 사운드가 정말 뛰어나구나였다 몽환적인 느낌을 살려주는 배경과 두려움, 슬픔, 환상적, 소중함 이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