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기사와 이론

주요 금융권의 AI 서비스 현황 / NFT

dowon 2024. 8. 6. 14:07

주요 금융권의 AI 서비스 현황

전 세계 금융 서비스 전문가의 80% 이상이 AI 도입을 통해 매출을 증가시키고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한다.

-마스터카드: 금융 사기 탐지에 생성형 AI 도입한 결과 사기 탐지율이 평균 20%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 AI를 활용한 초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인 에리카를 적용하여 3,700만 사용자를 유치

-JP모건체이스는 COiN을 활용해 계약서 조항의 적정성을 AI가 검토하여 연간 36만 시간을 절감

 

KB금융

-KB손해보험: AI 명함: 가상인간을 활용한 움직이고 말하는 AI 명함 서비스로, 사진 1장과 10초 분량의 음성만으로 보험 설계사 실제 모습을 구현

-KB증권: Stock AI: 실시간 투자 정보 및 양방향 대화형 챗봇 서비스로, 고객별 보유 및 관심 종목에 대한 실시간 이슈 요약과 맞춤형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

-KB금융그룹: KB Link: KB금융 계열사 간 고객센터 연계 상담 서비스로, 상담 도중 다른 계열사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AI가 최적의 상담원을 찾아 연결하여 고객 편의성을 개선

-KB금융그룹: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 그룹 공동으로 활용하는 생성형 AI플랫폼으로, 데이터 수집 및 처리는 물론 모델 튜닝, 서비스 운영 및 배포 목표 (삼성 SDS-KB데이터시스템 컨소시엄 선정)

 

신한금융

-신한라이프: S-패스: AI기반 보험금 신속 지급 서비스로, 고객이 입력한 청구 정보를 실시간 분석하여 심사 과정 없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우선 심사 대상으로 분류

-신한금융그룹: AI컨택센터: AI 콜봇/챗봇을 활용한 지능형 컨택센터(AICC)로, 고객의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하며 예금/대출 만기 안내 상품 설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신한은행: AI은행원: 가상인간을 활용한 AI 은행원 금융 서비스로, 기존 56개 서비스에서 카드 발급, 증명서 출력 등 64개로 범위를 확대해 영업점 디지털 데스크에 적용

 

미래에셋

-미래에셋 증권: 콘텐츠 맞춤형 AI: 고객 투자의사결정 지원 및 최적 행동 방안을 제시하는 서비스로, 리서치 보고서를 학습한 Q&A 챗봇을 통해 리서치를 바탕으로 프라이빗 뱅커 (PB) 역할 수행

-미래에셋 증권: 웰스테크: 투자자별 전략을 반영하여 포트폴리오를 간편하게 일괄 매매하는 서비스로,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지수를 구성하고 관심 있는 ETF 및 주식 투자 비중 결정 가능

-미래에셋 증권: AI리서치: 기업 실적 발표 자료를 분석하는 서비스로, 기존 5시간 소요되었던 리포트 작성 작업을 AI를 활용하여 5~15분 내로 작성한 기업 분석 리포트를 제공

 

우리금융

-우리은행: AI뱅커: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금융 언어, 창구 대화 등 금융 데이터를 학습한 대화형 서비스로, 고객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예적음 상품을 추천

 

농협금융

-NH농협은행: AI금융 상품 추천 서비스: AI 기반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로, 고객의 관심사와 상황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XAI) 기술로 추천 이유까지 제공

 

IBK금융

-IBK투자증권: AI투자정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자료기반 '공시AI 인사이트'와 '시그널 엔진'을 통해 기업을 분석하고 상장된 종목의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서비스

 

DB

-DB손해보험: AI비서: 설계부터 심사까지 지원

 

ABL
-ABL생명: 사고보험금 지급 서비스에 OCR 기술을 탑재

-ABL생명: AI 명함 보입

 

SK

-SK증권: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트렌드연구소' 운영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 MY AI: 고객 입력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

 

하나금융

-하나은행: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추천

-하나은행: 은행권 최초로 일임형 ISA에 AI 적용

-AI콜봇 서비스 도입

-하나은행: AI 해외송금 예측: 해외 송금 기업을 위한 서비스

-하나은행: AI-OCR: 수출환 어음 매입업무에 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적용

 

기획 중

-하나금융융합기술원: 금융특화 언어모델 (LLM)을 활용하여 콜센터 상담 내용을 요약하고 향후 마케팅까지 연계하는 서비스

-하나금융융합기술원: 투자에 필요한 뉴스기사 및 리서치 보고서 요약 서비스

-하나금융융합기술원: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실시간 다국어 번역 서비스

-AI명함: 가상인간을 활용해 실제 직원의 모습으로 말하고 움직임

-AI행원: 화상상담데스크용

-아이웰스: 새로운 펀드 추천 포트폴리오 AI서비스


NFT
NFT: 디지털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유일무이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예술작품, 수집품, 디지털 자산 드으이 형태로 활용되고 있음

 

유통사들이 NFT 시장에 진출한 이유

1.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

2.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NFT를 활용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

ex) 롯데 홈쇼핑의 벨라곰 NFT

ex) 신세계백화점의 메타콩즈 NFT

ex) 현대백화점의 H.NFT

 

유통사들의 철수 이유

1. 6/25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시행령' 발표 전 NFT가 가상자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규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김

2. NFT 시장 상황상 시장 전체가 급격히 축호되면서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함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령의 영향

자본시장법상 증권으로 판단되지 않는 NFT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상 가상자산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집을 주된 목저긍로 하는 전자적 증표, 거래 당사자 간의 거래 확인만을 목적으로 하는 전자적 증표 등 단일하게 존재하여 다른 전자적 증표로 대체할 수 없는 전자적 증표는 가상범위에서 제외된다.

 

가상자산 소비자 보호

1) 거래소는 예치금을 은행에 맡겨야 하며, 자산의 8)%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한다

2) 이상 거래의 기준은 거래소가 자율적으로 정할 예정이다

3) 위반 시 형사처벌이 강화되며, 벌금도 크게 증가한다

4) 임의로 입출금 차단이 금지되며, 재단이 자기 코인 거래 시 공시 의무가 부과된다

 

유통사 NFT가 미치는 영향

유통사들이 다시 NFT 시장에 진출하기는 당분간 어려워 보임. 혜택을 제공하거나 화폐 가치를 가질 경우에는 당국의 판단이 필요하게 되어,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