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기사와 이론

[기사] 상권 데이터 분석 및 AI 미래와 생존 전략

dowon 2024. 3. 18. 16:13

파리바게트로 알아보는 상권 데이터 완전 분석

올리브영 상권개발팀은 예상 매출이나 인근 매장과의 거리, 반경 몇 미터 내 인구 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장 위치를 선정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주 타겟이 2030 여성인 올리브영과 스타벅스가 비슷하게 위치하게 된다.

 

이는 이미 상권 분석에서 데이터가 중요한 요소이며, 실제 매장의 위치 결정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뜻함.

 

KT의 '잘나가게' 서비스는 기지국 신호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분석을 한 뒤 각종 영업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임. 해당서비스는 지역에 따른 성별 분포 및 매출 정보 등 다양한 상권 분석 결과를 제공함.

 

이 서비스를 통해 자영업자는 가게의 상권 변화를 파악할 수 있고, 예비 창업자는 지역 상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KT는 이 서비스를 활용해 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난해 10월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참여 매장들의 월 매출을 평균 27%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음.

 

>> 앞으로 데이터가 어떤 분야에 어떻게 활용될 지 생각이 필요하며,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분야를 생각해 봐야 함

 

AI의 미래와 생존 전략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미래 사회에 대비해 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아주 클 것임. 누군가 일자리를 빼앗길 때, 누군가는 성공의 기회로 바꿀 수 있음.

위 책에서는 앞으로 AI로 인해 일자리가 크게 줄어 은행, 기업 등 거의 모든 것을 정부가 소유하면서 기본 소득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주장함. 

이러한 시스템은 2025년 경에 미국에서 시행될 예정임. 

 

가상공간 디자이너, 윤리 기술 변호사, 프롬프트 엔지니어, 개인 콘텐츠 제작자 등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 여하에 따라 미래 사회에서의 경쟁력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또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AI와의 소통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가 되었음.

 

Creative (창의성) + Convergence (융합) + Trailblazer (개척자) + vision (비전)
창의적으로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며 본인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인재

다양한 경험 쌓기 + 문제 해결능력 기르기 + 전문가와 소통하기 + 꾸준한 학습이 필요함

 

데이터 활용과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 지 생각하는 창의력이 가장 중요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