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캠퍼스] 기업분석 투자 바이블_21
21. 경영권과 저평가
경영권: 경영자의 권한
이사회를 통해 경영되는 '주식회사'에서 '오너'가 경영권을 갖는 것으로 인식
'오너'는 '창업자' 혹은 '최대주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음
>> 오너Risk를 주의해야함
과거 '순환출자'를 활용하여 경영권 확보
( 각 회사들이 서로가 서로의 지배주주가 됨 > 소자본으로 경영권 유지 가능 > 빠른 성장 가능 )
공격적인 자본에 의해 순환 고리 중 한 곳을 공격
> 순환출자 박살
ex SK-소버린
>> 혼란을 막기위해 등장한 것이 '지주회사'
ex LG그룹
돈은 사업회사가 벌고 관리는 지주회사가 하는 형태
로열티, 컨설팅, 임대료, 임차료가 지주회사의 주요 사업원 (금융업)
>> 오너일가는 지주회사를 지배함으로써 모든 계열사의 경영권을 갖게 됨
>> 지주사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면 지주회사 상속 시 세금 문제가 해결됨
'연결실적'에 의한 '더블 카운팅'이 발생
지주회사 같은 경우에는 '별도'와 '연결' 재무제표를 따로 떼서 확인해봐야함
>> 지주회사는 '배당률'을 보고 투자해야함 + 현재 금리 고려
배당이 은행 이자보다 높은가? 적금보다 좋은가?
그러나 지주사 아래 여러 자회사들 중 전부가 상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 기업분석은 어렵다
ex DY홀딩스 (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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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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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반도체 (비상장)
>> 중간에 있던 SFA의 주식은 횡보하게 됨 (반도체의 실적이 좋아 SFA의 실적이 좋은 것처럼 보여짐)
1. 개인들이 지주회사에 잘못 투자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지주회사 혹은 자회사 상장 시스템을 역이용해서
경영권 방어 or 신사업이라는 명목 하에
이미 상장되어 있는 회사의 일부 부서를 따로 상장하는 경우가 있다
>> 코리아 디스카운트
중복 집계된 실적을 제외하면 한국 증시의 PER은 높아진다
더블카운팅 + 저조한 주주환원이 이유
따라서, 국내는 숫자 + 뒷이야기(백그라운드)를 같이 알고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