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캠퍼스] 기업분석 투자 바이블_11
11. 기업보다 섹터
나무를 보기 전에 숲부터 봐야 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혹은 '가전제품'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전기전자업종', '반도체와반도체장비' 업종에 포함되어 있음
미국의 경우 섹터별 등락율을 구분하고 ETF를 통해 투자하는 경우도 많음
글로벌 시장의 경우 섹터별로 롱/숏 포지션을 자주 취함
> 섹터별 앞으로의 전망을 잘 확인해야 함
국내의 경우에도 글로벌 시장과 마찬가지로 섹터별 움직임이 동일한 경우가 많음
ex. 중국관광객 유입으로 유통주가 상승
but 지속성 여부와는 별개 + 주주환원 입장에서도 다른 시각 필요
> 실적이 수반되는 뉴스를 찾아야 함
주주환원이 약한 기업이 많기 때문에 국내 투자는 장기 투자가 어렵다
-동일 섹터의 기업들은 동일한 방향성을 갖는다
-산업의 흐름을 개별기업이 거스를 수 없다
-세부 사업내용이 달라도 섹터의 흐름을 따른다
>> 섹터의 전망이 좋아야 그 안에 속하는 기업들의 주가도 좋다
미래 시황에 대한 전략 수립
PickIn(비중확대) / PickOut(비중축소)
시황이 개선되는 섹터(산업)에서 기술적/가격적 특이점이 있는 기업을 선별
석유화학
전기전자
석유화학
게임
전기전자
은행
기타
유통
석유화학
전지전자
>> 분기별 / 반기별 섹터 산업분석 보고서 읽기 (약 100p)
>> PickOut에서 투자 PickIn에서 매도
매 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향후 전망 (가이던스) 발표자료 참고
산업의 생리는 당사자가 가장 잘 알고 있다
IR (기업활동) 정보 읽기
살때부터 매도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연간 20% 정도 수익을 바라보고 팔아야 한다 (약 1년 반~ 2년 반 장기적 관점)